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1호선 노량진역서 20대 여성 투신 중상

(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2015-02-27 12:40 송고
26일 밤 11시47분쯤 서울 동작구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승강장에서 김모(24·여)씨가 진입하던 광운대행 열차를 향해 뛰어들었다.
김씨는 왼쪽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1호선 상행선 열차 운행이 42분간 지연돼 27일 0시19분에야 재개됐다.

경찰은 CCTV, 기관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deok@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