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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스킨십? 차근차근 배우고 있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2-27 12:21 송고

예원이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예원이 출연한 '자기 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예원은 스킨십과 관련된 질문에 "고등학교 때 연예인이 되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딱 잡혀 있었다. 그래서 뭘 해도 그 후에 뭘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예원이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 뉴스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예원이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 뉴스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 캡처

예원은 이어 "어렸을 때는 키스를 하면 그 사람과 꼭 결혼해야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대학생이 되면서 미성년자의 모든 것들이 풀리지 않느냐"면서 "그래서 하지 않았던 스킨십도 차근차근 하나씩 하고 있다. 배우고 있는 과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예원, 우결에 나왔으면 좋겠다", "예원이 완전 호감", "예원, 말도 센스있게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원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제작진과 미팅을 마쳤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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