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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익위, 한동대와 재학생 영어역량 강화 MOU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2015-02-27 11:23 송고 | 2015-02-27 11:36 최종수정
장순흥 총장(왼쪽)과 한재오 상무 (YBM 한국TOEIC위원회 제공) © News1
장순흥 총장(왼쪽)과 한재오 상무 (YBM 한국TOEIC위원회 제공) © News1

국내 토익 및 토익스피킹 시험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25일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에서 한동대 측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한재오 YBM 한국토익위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토익위는 한동대 재학생들의 외국어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정기 토익, 토익 스피킹 고사장 개설과 시험 설명회, 영어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또 신입생 대상 수준별 영어교육을 위한 분반평가를 위해 TOEFL ITP를 시행한다. TOEFL ITP는 실제 토플(TOEFL)과 동일한 유형으로 실시되는 '토플 준비시험'이다. 일반 기업체나 대학, 공공기관 등의 요청에 따라 시행돼 한국에서는 '기관 토플'로 불린다.

한재오 한국토익위 상무는 "한동대와의 산학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영어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인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평가 기관으로써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동대는 졸업 인증과 장학금 지급 등에 토익과 토익스피킹을 반영하고 있다. 

졸업 인증 토익 기준 점수는 현재 일반학과 700점, 영어학 850점, 국제지역학·상담심리학·사회복지학 800점 등이다.


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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