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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몸 내던진 온몸 액션 '대역없이 거뜬'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2-27 09:20 송고

배우 박해진이 고난이도 액션을 대역 없이 거뜬히 해냈다.

최근 중국 하문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은 27일 보기만 해도 아찔한 온몸 열연 현장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추격신, 격투신부터 난이도 높은 와이어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고 있다. 전작인 OCN '나쁜 녀석들'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사이코패스 이정문 캐릭터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만큼 경험을 통해 쌓인 내공이 큰 몫을 해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이 대역 없이 액션을 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더블유엠컴퍼니
박해진이 대역 없이 액션을 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더블유엠컴퍼니

박해진은 격렬한 난투극이 오간 후에는 상대 배우를 먼저 걱정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꼼꼼한 모니터링과 동선 체크에도 열을 올리며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해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담은 드라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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