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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류현진, MRI 결과 이상없어…일단 하루 더 쉬기로

엠엘비닷컴 보도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15-02-27 08:48 송고
등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28·LA 다저스)이 정밀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다저스 트위터 캡쳐)© News1 

등 부위 통증으로 훈련을 걸렀던 류현진(28·LA 다저스)이 정밀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MRI이 검사를 받은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하지만 하루 더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25일 두 번째 불펜피칭을 소화한 이후 등에 불편함을 느껴 훈련에 불참했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부상 정도는 경미하다. 27일 훈련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MRI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었지만 하루 더 쉬는 것은 부상 예방의 차원으로 보인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훈련 스케줄에 조금 문제가 생겼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starbury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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