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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민 탓? 1월 '이사' 5년 만에 최대..서울서 경기·세종으로

(세종=뉴스1) 민지형 기자 | 2015-02-26 11:18 송고 | 2015-02-26 11:21 최종수정
 

지난달 국내 이동자수가 6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기준 5년 만에 이사가 가장 많았다. 부동산거래가 증가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5년 1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시도내 이동자 38만9000명, 시도간 이동자 22만6000명 등 총 61만5000명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3만5000명(6.0%) 늘어난 수치다. 지난 2011년 1월 64만명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21%로 전년보다 0.06%p 증가했다.

시도별 순이동을 보면 3단계 부처이전을 완료하고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하고 있는 세종시에 5519명 순유입됐다. 경기 3447명, 인천 1309명 등 8개 시도에 인구가 유입됐다.

반면 서울(3055명 순유출)을 비롯한 부산(-1998명), 경북(-1640명) 등 9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출됐다.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 3.43%, 제주 0.12%, 인천 0.0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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