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
일본 타워레코드 음반판매량은 앞으로 일본어 음반으로 메이저 데뷔 시 오리콘 차트와 직결될 수 있는 거라 평가돼 일본 내 다수의 대형 음반기획사에서 순정소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양희청 실장은“순정소년은 작년 8월부터 시작하여 오직 라이브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다. 아직 국내에서 생소한 아이돌이 쟁쟁한 선배 아이돌가수들을 뒤로하고 상위에 링크된 것은 자존심을 내려놓고 팬들 한명 한명에게 일일히 전단지를 돌려가며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다.
© News1 |
이어 “말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민간 외교관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순정소년 멤버들을 솔직히 업어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한일관계개선을 위한 그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순정소년을 치켜세웠다.
한편 작년 8월에 시작된 그들의 소극장 라이브는 지난 1월을 기점으로 누적관객이 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며 일본에서 순정소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oh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