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알립니다]'2015 뉴스1 건설부동산포럼'에 초대합니다

(서울=뉴스1) | 2015-02-24 23:42 송고 | 2021-02-23 13:03 최종수정
"국가기간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입찰담합에 따른 처벌로 과징금을 1조원이나 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정지(입찰참가자격 제한)까지 받아야 할까?"
"뉴타운·재개발·재건축이 무산된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주민들은 어떻게 주거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

뉴스1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이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2015 뉴스1 건설부동산포럼'을 개최합니다.

뉴스1 건설부동산포럼은 최근 시중에서 이슈가 되는 건설·부동산 분야에 대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법을 찾는 자리입니다.

첫 행사인 올해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형건설사들의 입찰담합 이중처벌 문제와 도시재생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입찰담합 이중처벌 문제는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입찰담합 처벌을 받으면서 과징금으로 1조원 이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입찰참가제한이라는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게 되면서 불거진 이슈입니다. 입찰참가제한 조치는 수주를 업으로 하는 건설사에게는 사망선고나 마찬가지며 주력시장인 해외건설시장에서도 도태되는 부작용을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영국처럼 건설업계의 입찰 담합을 일괄 조사한 뒤 과징금만 부과하는 것으로 처리를 끝내는 '그랜드바겐(일괄처리)'과 같은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도시재생은 서울시가 출구전략을 통해 지지부진한 '뉴타운·재개발·재건축구역'을 해제하고 새로운 도시재생을 접목하는 시도를 추진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입니다.

사실상 개발시대가 종식되며 도시재생이 도심개발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뉴타운·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은 물론 지자체, 건설사 등 많은 이해당사자들이 관여돼있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뉴스1은 이번 포럼에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입찰담합 이중처벌 논란과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최 : 뉴스1, 후원 : 국토교통부 서울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일시 : 3월 12일(목)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장소 : 서울 논현농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문의 : 뉴스1 산업2부 건설부동산팀 (02)397-7185

© News1
© News1



guno@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