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버스공영차고지/의왕시 제공© News1 |
경기 의왕시는 월암 버스 공영차고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16일 준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36억 원을 들여 월암동 일대 1만6300㎡에 지상 3층, 대형 버스 155대 규모의 버스공영차고지를 완공했다.
또 차고지 진입로 467m를 폭 4~15m로 확장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도심 내·외곽에 흩어져 있던 버스 차고지를 한곳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소음 등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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