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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회공헌 '틔움버스' 희망 복지기관 공모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2015-02-04 10:33 송고
한국타이어, 사회공헌 ´틔움버스´ 희망 복지기관 공모(한국타이어 제공)© News1
한국타이어, 사회공헌 ´틔움버스´ 희망 복지기관 공모(한국타이어 제공)© News1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소외계층의 이동성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틔움버스'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틔움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제공되는 버스다. 한국타이어 틔움버스는 2013년 6월에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837개 기관, 3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관련 기관의 호응이 매우 높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 2일 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버스 기사를 포함한 톨게이트비, 유류비 등 버스로 이동하는 일체의 비용 모두를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3월에 틔움버스 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는 2월 6일까지, 4월에 이용을 원하는 경우 2월 16일부터 3월 6일까지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사, 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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