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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계원예고 출신’ 오현경에게 격한 반응 “미팅하려고 했는데…”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2-01 18:57 송고 | 2015-02-01 21:25 최종수정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개그맨 유재석이 배우 오현경을 향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황금 or 우정’ 특집으로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진윤, 미료, 신다은 등이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의 절친으로 오현경이 등장하자 김지수는 “계원예고 선배시다”라며 “계원예고에서 되게 유명한 여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계원예고”라고 말하면서 오현경을 반가워했다. 유재석은 “미팅을 하려고 그렇게 했는데 거긴 안 되더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오 계원예고가 그렇게 예쁘다고 유명한 학교라던데?", "유재석 반응 정말 웃긴다", "오현경, 젊었을때도 엄청 예뻤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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