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엠버 허드 조니 뎁, 개인 소유 섬에서 비밀 결혼식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2-01 14:48 송고
엠버 허드 조니 뎁이 결혼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오는 2월7일이나 8일 바하마에 있는 개인 소유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외신은 "두 사람은 50여 명의 하객만을 초청할 것이다. 이 중에는 엠버 허드 가족을 비롯한 조니 뎁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포함될 것"이라며 "하객들은 결혼축제 동안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이 오는 2월7일 결혼한다. © 뉴스1스포츠 / 영화 '럼 다이어리' 캡처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이 오는 2월7일 결혼한다. © 뉴스1스포츠 / 영화 '럼 다이어리' 캡처

이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결혼식 날짜인 2월7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다. 이 시간만이 두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엠버 허드는 스텔라 메카트니 드레스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월 약혼했다.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 축하한다", "엠버 허드 조니 뎁, 결국 결혼하는구나", "엠버 허드 조니 뎁,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다", "엠버 허드 조니 뎁, 행복하게 잘 살길"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