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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장동민 "전현무 영등포 모텔 갔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2-01 12:51 송고
'나홀로 연애중' 장동민이 전현무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지난 31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가상 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VCR 속 정은지는 고깃집 데이트 후 거리를 걷다 춥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다섯 가지의 보기 중 '쉬었다 가자'의 의미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나홀로 연애중' 장동민이 전현무의 사생활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 뉴스1스포츠 / JTBC '나홀로 연애중' 캡처
'나홀로 연애중' 장동민이 전현무의 사생활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 뉴스1스포츠 / JTBC '나홀로 연애중' 캡처

전현무는 "데이트 도중 피곤하면 쉬었다 가자고 할 수 있지 않으냐. 쉬었다 가자는 의미가 추운 날 따뜻한 카페일 수도 있고 포장마차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김민종 역시 "그렇다"고 동조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많은 사람에게 그 말이 먹혔는지 모르겠지만 그 의미는 진짜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때 장동민이 "영등포 모텔에 갔더니 전현무 형 사인이 있더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홀로 연애중'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홀로 연애중, 전현무 모텔에 사인이 왠 말이야", "나홀로 연애중, 장동민도 그 모텔에 갔다는 거네", "나홀로 연애중, 전현무 당황스러웠겠다", "나홀로 연애중, 장동민 웃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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