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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의식불명…母와 같은 상황 '충격'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2-01 12:24 송고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휴스턴 브라운은 남편인 닉 고든과 다른 친구 한 명에 의해 욕조에서 발견됐다. 이는 3년 전 휘트니 휴스턴이 숨졌을 때와 유사한 상황이다.

발견 후 브라운에 대해 심폐소생술(CPR)이 행해졌으며, 현장에 경찰이 도착한 후 추가로 응급 조치를 했다. 응급실로 이송 중에 살아있는 상태였지만 이후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뉴스1스포츠 / 휘트니 휴스턴 앨범 재킷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뉴스1스포츠 / 휘트니 휴스턴 앨범 재킷
누리꾼들은 "휘트니 휴스턴 딸, 살아있다는 기사 보고 싶다", "휘트니 휴스턴 딸, 충격이다", "휘트니 휴스턴 딸, 엄마랑 똑같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9월 미국 베벌리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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