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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독일 K팝 차트 3위…아시아 넘어 유럽으로 '글로벌 인기' 입증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2-01 09:12 송고

아이돌그룹 JJCC가 독일 K팝 차트에 3위에 오르며 아시아를 뛰어넘어 유럽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말에 발표된 2015년 1월 독일 K팝 차트(German’s K-pop Charts)에 따르면 JJCC의 '질러(Fire)'가 진입과 동시에 GDX태양 '굿보이(Good boy)', 종현 '크레이지(Crazy)'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빅스, 비스트 등 쟁쟁한 남자그림 사이에서 컴백 2주만에 달성한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JJCC가 독일 1월 K팝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 뉴스1스포츠 / 더잭키찬그룹코리아, 독일 K팝 차트
JJCC가 독일 1월 K팝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 뉴스1스포츠 / 더잭키찬그룹코리아, 독일 K팝 차트

또한 JJCC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가 진행하는 K팝 인기투표에서 지난주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현재 5위를 달리며 해외에서 순항중이다.

JJCC의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은 지난 14일 신곡 '질러'의 발표와 동시에 유튜브를 중심으로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면서 예고된 바 있다.
당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남미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의 JJCC의 '질러'를 커버하는 등 놀라운 인기를 자랑한 것은 물론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JJCC는 1일 오후 1시15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여자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댄스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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