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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7개월 연속 LPG 공급가격 인하…㎏당 130원↓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2015-01-31 18:39 송고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사인 E1이 새해에도 공급가를 인하했다. 국제 가격과 환율 등을 모두 고려해 7개월 연속 가격 안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 LPG 공급사인 E1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등을 고려해 프로판과 부탄 모두 각각 kg당 130원씩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부터 E1이 공급하는 프로판 가정상업용 가격은 kg당 836.8원, 산업용은 kg당 843.4원으로 책정됐다. 부탄은 리터(ℓ)당 717.74원, kg당 1229원이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을 기반으로 환율과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sh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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