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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천정명 키스신…본격 러브라인 전개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31 15:56 송고
tvN ´하트투하트´ 방송 장면
tvN ´하트투하트´ 방송 장면

'하트투하트' 최강희-천정명이 달달한 키스신으로 본격적인 러브라인 전개를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는 차홍도(최강희 분)와 고이석(천정명 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홍도(최강희)를 둘러싼 고이석(천정명)과 장두수(이재윤)의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두수가 홍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한 것.

이를 알게 된 이석은 그런 두수에게 “(홍도를) 너한테 주느니 내가 가질 거야”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홍도 역시 두수에게 고백 받았지만 자꾸만 이석이 머릿속에 떠올라 괴로워했다. 결국 이석을 찾아간 홍도는 “그쪽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안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다구요”라고 고백했고, 둘은 달달한 키스를 나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투하트’, 내가 다 설레네”, “최강희 천정명, 둘 다 정말 귀여워”, “최강희가 30대 후반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하트투하트’ 7회는 평균 시청률 2.5%,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케이블 드라마로는 아주 준수한 성적이며, 매 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해 가며 높아지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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