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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미려, 생후 5개월 딸 공개…“벌써부터 미모 완성”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30 16:46 송고
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장면
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장면

김미려가 딸 정모아 양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에 김미려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이제 생후 5개월에 접어든 딸 정모아 양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모아 양은 매우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미모를 완성한 모습이었다. 김미려 딸 정모아 양은 앞서 SNS상에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정모아 양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말도 안 될 정도로 무척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미려는 “전체적인 건 아빠(정성윤)를 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아빠는 쌍꺼풀이 없는데 저는 쌍꺼풀이 있다. 이 부분은 저를 닮았다”고 말하며 딸 정모아 양을 자랑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려 딸, 정말 예쁘게 생겼어요”, “김미려 딸, 생후 5개월인데 이미 미모 완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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