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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키썸 “외모 관심 그만…랩으로 주목 받고싶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30 11:27 송고
래퍼 키썸(출처=키썸 SNS)
래퍼 키썸(출처=키썸 SNS)

래퍼 키썸이 ‘언프리티 랩스타’에 등장해 각오를 드러냈다.

29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처음 방송됐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힙합으로 물들인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콤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펼치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격돌한다.

‘쇼미더머니3’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외모만 신경쓴다는 지적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탈락한바 있는 키썸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잖아요. 이번엔 랩으로 더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8명의 래퍼들이 미션앞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랩 예전보다 확실히 좋았다. 내 귀가 문제가 아니라면 제시 치타 다음으로 키썸이 싸이퍼 3위로 자기소개 젤 잘했음(jbnm****)" "외모로 주목받은 건 아니고 그냥 버스에서 하도 자주 나와서 누군가 싶은 거였지(nams****)" "랩 많이 늘었던데 전이랑 느낌 자체가 틀림(kijo****)"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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