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김성령, 탄탄한 11자 복근 눈길…“원하는 곳 어디든 만져도 좋아”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30 09:47 송고
'띠동갑'에 출연한 김성령(아래)과 이탈리아 출신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 ©MBC '띠동갑 과외하기'
'띠동갑'에 출연한 김성령(아래)과 이탈리아 출신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 ©MBC '띠동갑 과외하기'

배우 김성령이 화보 촬영장에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선 김성령이 이탈리아 출신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화보 촬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성령은 화보 촬영에 앞서 모델 지롤라모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쑥스러워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성시경은 일일 매니저로 자청하여 '여배우 케어'에 직접 나섰다.

영어로 대화 하던 도중 화보 관계자가 "포즈 취할 때 제약이 있나. 입술에 뽀뽀나 포옹이라든지?"라고 묻자 김성령은 "아임 프리"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이어 지롤라모 판체타가 "내가 어디든 만져도 되냐?"고 묻자 김성령은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대답했고, 지롤라모 판체타는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띠동갑 과외하기'
©MBC '띠동갑 과외하기'

이후 몸매가 드러나는 화보 의상으로 갈아입은 김성령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탄탄한 11자 복근을 한껏 과시했다. 김성령은 바닥에 드러누워 지롤라모 판체타와 과감한 포즈로 촬영을 이어가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성시경은 김성령을 위해 카페에 간식을 사러 나갔고, 휴대전화를 통해 김성령의 화보 촬영 현장을 접한 뒤 “미쳤어. 미치겠네. 깜짝 놀랐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딱 학교 선생님 스타일이네ㅋㅋ(simj****)" "성시경 마녀사냥에서는 엄청 쿨하게 나오던데(sunn****)" "멋지다. 프로다운 근성과 센스가 넘치는 배우(551a****)"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ho090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