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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금요일 밤 접수 '진영·바로 눈에 띄는 활약'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1-30 09:11 송고

B1A4 멤버 진영과 바로가 매주 금요일 밤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더 진영은 최근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강세찬 역으로 출연하며 첫사랑의 순수함을 간직한 아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회 방송 말미 세찬의 죽음이 의심이 갈 만큼 세찬과 닮은 인물이 등장하고, 구해라(민효린 분)와 마주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또 강세종(곽시양 분), 세찬 중 한 아이가 강순(장영남 분)의 친자식이 아님이 밝혀져 4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30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 출연하는 바로는 손호준과 우정으로 뭉쳐 생존기를 펼칠 예정이다.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예능 '꽃보다 청춘'을 통해 환상적인 남남 케미를 선보였기에 이번 조합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되고 있다.

B1A4 멤버 진영과 바로가 금요일 TV에서 활약하고 있다. © News1스포츠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SBS
B1A4 멤버 진영과 바로가 금요일 TV에서 활약하고 있다. © News1스포츠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SBS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진영과 바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1시 방송하게 됐다. 동 시간대에 겹치지 않아 다행"이라며 "무대 위에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 등을 통해 B1A4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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