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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제보 접수, 경찰 파악 중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5-01-29 21:37 송고
경찰이 수사 중인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과 관련 유력한 제보가 접수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

29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여성으로부터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성은 "남편이 사고 당일 사고를 낸 것 같다고 말했지만 술에 취해 자세한 내용을 기억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 남편을 찾아 자수토록 설득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여성의 남편은 28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의 차종 역시 경찰이 유력 용의차종으로 꼽는 흰색 또는 회색계통 윈스톰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남편의 행방을 찾고 있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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