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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사고 유력용의차량은 윈스톰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5-01-29 17:37 송고
‘크림빵 아빠’ 사건의 유력 차량이 당초 알려진 BMW5가 아닌 윈스톰 차량으로 확인됐다.

전담수사본부가 설치된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9일 사고현장 주변에서 추가로 확보된 CCTV 영상을 시간대 별로 분석한 결과 윈스톰 차량이 유력한 용의차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이 확보한 영상은 사고현장에서 170여m 떨어진 곳에 설치된 CCTV에 찍힌 장면이며 사고당시 장면은 담기지 않았다.

경찰은 추가확보된 영상 통해 2㎞ 가량 도주하는 부분까지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이 특정된만큼 차량 부품점과 수리점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또 확보된 영상 일부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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