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진세연, 홍종현과 영화 ‘경찰가족’서 연인 호흡…다정한 사진 공개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29 15:15 송고
제공=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KBS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진세연과 홍종현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영화 '경찰가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진세연과 홍종현의 커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경찰가족'을 통해 연인 연기를 펼치는 진세연과 홍종현은 사진에서도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둘 다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종현과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걸스데이의 유라는 이 사진을 본 뒤 방송에서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은 '경찰가족'에서 여자 주인공 영희로 분한다. 홍종현은 극중 영희의 동갑내기 철수로 분해 진세연과 '죽고 못 사는 연인'의 애틋한 연기를 펼친다.
진세연은 "영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보고 국어책에 나올 법한 영희와 철수라는 이름이 정말 친근하게 다가왔다"며 "영희와 철수는 서로 죽고 못 사는 연인사이다.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닭살스러운 재미가 영화에 특별한 맛을 더하게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홍종현과 영화 찍는구나”, “진세연, 스타로 도약할 수 있을까”, “진세연, 예쁘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 가족'은 경찰집안의 딸 영희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 가족코믹극.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와 영화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했던 김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올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khe4567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