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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 유지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1-29 07:38 송고

영화 '강남1970'(감독 유하)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남1970'은 지난 28일 하루 전국 9만70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28만7682명이다.

이날 '내 심장을 쏴라', '워터 디바이너', '더 이퀄라이저', '빅 아이즈' 등 신작 영화가 동시 개봉했으나 '강남1970'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강남1970'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뉴스1스포츠 / 영화 '강남1970' 포스터
'강남1970'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뉴스1스포츠 / 영화 '강남1970' 포스터


'강남1970'은 1970년대 개발이 시작되던 서울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렸다.

한편 '빅 히어로' 7만627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국제시장'은 7만3697명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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