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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과거 에이미 킴으로 성룡 소속사서 중화권 활동"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1-29 00:18 송고

김현정이 과거 중화권 활동에 대해 밝혔다.

김현정은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에이미 킴으로 중화권에서 활동했을 당시에 대해 "성룡 회사에 있었다"고 말했다.

김현정은 "2001년에 홍콩에서 프로모션 하고 대만, 중국 돌면서 1년 넘게 있었다. 아시아 뉴욕타임즈에 처음으로 내가 실렸다"며 "대만 총통 앞에서 노래한 적도 있다"고 자랑했다.

김현정이 과거 성룡 소속사에서 중화권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 News1스포츠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현정이 과거 성룡 소속사에서 중화권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 News1스포츠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는 이어 "에이미 킴 앨범을 지금 중국에서도 살 수 있더라. 중국 최고 프로듀서와 '그녀와의 이별'을 번역해서 중국어로 앨범이 나왔다"고 과거 활동에 대해 공개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건모, 이본, 김성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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