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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MC몽·에이핑크 가온차트 어워드 10, 11, 12월 올해의 가수상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1-28 20:12 송고

김동률, MC몽, 에이핑크가 가온차트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28일 저녁 7시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는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 각 달 수상자가 발표됐다.

10월 수상자는 '그게 나야' 김동률이 받았다. 김동률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으며 소속사 관계자가 대리수상했다. 11월은 '내가 그리웠니' MC몽이었다. MC몽 역시 불참해 소속사 관계자가 대신 받았다.

김동률, MC몽, 에이핑크가 가온차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 News1스포츠 / KBS joy 생중계 캡처
김동률, MC몽, 에이핑크가 가온차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 News1스포츠 / KBS joy 생중계 캡처

12월은 'LUV'의 에이핑크였다. 에이핑크는 "12월 한 달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 항상 우리 곡 들으면서 힘이 난다는 말 많이 해주셨는데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과 대중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음악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4회를 맞이한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해 각 달 음원 1위 가수 12팀,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가수 4팀 등 총 16팀에게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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