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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 결승전 앞둔 차두리 “내 마지막 축구 여행의 끝이 보인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28 18:03 송고
차두리 트위터
차두리 트위터


국가대표 축구 선수 차두리가 가 한국-호주 결승전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차두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마지막 축구 여행의 끝이 보인다”며 “얘들아 힘내자! 마지막 1경기다! 정말정말 고맙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는 힘찬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두리는 혓바닥을 쭉 내밀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차두리 뒤로는 기성용, 이근호, 곽태휘, 이정협 등 국가대표 선수들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힘내라 차두리! 힘내라 대표팀!", "드디어 토요일 결승이 열린다", "대한민국 우승해라 아자아자아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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