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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비행기재',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탄생

(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2015-01-28 15:30 송고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탄생한 장수군 비행기재.(장수군제공)2015.1.28/뉴스1© News1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탄생한 장수군 비행기재.(장수군제공)2015.1.28/뉴스1© News1

전북 장수군은 산서면 오성리에 위치한 ‘비행기재’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탄생했다.

장수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원을 지원 받았으며 '배행기재'에 목재 데크를 이용한 포토존, 쉼터, 안내판 등을 설치하는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비행기재’는 장수읍~산서면을 잇는 국도변에 위치해 있으며 탁 트인 조망으로 분지와 평야, 산등성이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산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조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산서면은 전통가옥과 문화재가 산재된 역사와 문화, 생태적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장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산촌과 농촌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제공할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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