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28일 대형마트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9일 오후 2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대형마트 금은방에서 14k 목걸이 2돈(시가 47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대형마트의 다른 매장에서 물건을 산 뒤 발급받은 현금영수증에 덜미를 잡혔다.
김씨는 경찰에서 “금은방 안이 어수선해 맘에 든 목걸이를 훔쳤다”고 말했다.
whicks@
전주덕진경찰서는 28일 대형마트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9일 오후 2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대형마트 금은방에서 14k 목걸이 2돈(시가 47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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