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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젝스키스 시절 팬 선물 그대로 간직 '눈길'

(서울=뉴스1스포츠) 박윤진 기자 | 2015-01-28 12:38 송고

장수원이 자신의 집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이영자는 택시의 마지막 종착지로 장수원의 집을 선택해 기습 방문했다.

이날 장수원 집 안방에는 그가 젝스키스 시절 팬들로부터 받은 인형과 종이학, 사진 등이 고스란히 간직돼 탄성을 자아냈다.

장수원이 자신의 집을 깜짝 공개했다. © 뉴스1스포츠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장수원이 자신의 집을 깜짝 공개했다. © 뉴스1스포츠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장수원 어머니는 "팬들 성의라 생각해 창고에 쌓아 놨다. 사실 몇 박스가 더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탁소를 방불케 하는 장수원의 옷방도 공개됐다. 많은 양의 옷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장수원은 "제가 직접 관리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장수원, 오래된 선물까지 간직하고 있다니 멋있습니다", "장수원, 생각이 참 예쁘네요", "장수원, 요즘 전성기를 맞이한 것 같아 정말 좋아요", "장수원, 성격이 깔끔하고 꼼꼼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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