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베리굿이 컴백을 앞두고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의 모델로 발탁된 베리굿은 28일 공식 SNS사이트를 통해 TV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영화 예고편을 콘셉트로 최고의 여행을 쟁취하려는 베리굿 멤버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또 이들은 직접 익스피디아 서비스를 이용하며 여행을 떠나는 법을 소개해 영상의 재미를 더한다.

신인 걸그룹 베리굿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 뉴스1스포츠 / 아시아 브릿지엔터테인먼트

익스피디아 한 관계자는 “청순한 소녀였던 베리굿 멤버들이 여행을 통해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하는 콘셉트가 당사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며 “촬영 내내 베리굿 멤버들의 에너지가 넘쳐 정말 즐거웠다. 멤버들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개성과 매력이 익스피디아의 여러 서비스를 조화롭게 연출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 베리굿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 3만 여 개 도시 36만 5천 개의 호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실시간 검색 및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다.


kun1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