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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日 타워레코드 전국점포 싱글차트 1위 '돌풍'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5-01-28 10:07 송고

그룹 블락비가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6일 일본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블락비의 일본 데뷔싱글 ‘베리 굿(VERY GOOD)’은 전국점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블락비의 이번 데뷔 싱글은 발매일 이후 꾸준히 데일리차트의 5위권 내에 머무르며 좋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룹 블락비가 일본 타워레코드 전국점포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뉴스1스포츠 / 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가 일본 타워레코드 전국점포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뉴스1스포츠 / 세븐시즌스

이같은 성적에 일본 내 아티스트들도 블락비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개최된 블락비의 라이브 공연에 일본 국민아이돌 AKB48의 유명 멤버들과 아크로, 골든봄버 등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본의 레이디가가로 불리는 캬리파뮤파뮤 역시 올해 초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블락비의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한데 이어 이번 일본버전의 뮤직비디오도 새롭게 소개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악수회를 개최하며 각각 1만 8천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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