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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말다툼 한 30대 주부 목매 숨진채 발견

(부산ㆍ경남=뉴스1) 김완식 기자 | 2015-01-28 07:45 송고

27일 오전 7시 10분께 사상구 모라동의 한 아파트 작은 방에서 주부 설모(39)씨가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남편은 “아내가 전날 모임참석 문제로 말다툼을 한 뒤 잠을 자러 방에들어 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최근 설씨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우울증세를 보였다는 유족 측의 진술 등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ks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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