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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오연서, 사랑의 징표 지닌 장혁에 반색 '오해 풀리나'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1-27 23:10 송고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장혁과의 오해를 풀었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 연출 손형석 윤지훈) 4회에서는 왕소(장혁 분)에 대한 오해를 푸는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왕소는 자신의 호의를 거절하고 문전박대를 한 신율(오연서 분)을 괘씸하게 생각했다. 신율은 자신을 기억해내지 못하고 여전히 개봉이라고 생각해 술을 선물로 건넨 왕소에게 실망했던 터.



27일 밤 10시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 연출 손형석 윤지훈) 4회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27일 밤 10시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 연출 손형석 윤지훈) 4회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왕소는 신율을 다시 찾았고 술에 잔뜩 취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신율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소리를 질러 신율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신율은 외려 "그 엉덩이 얼마면 되겠나"라고 받아쳤고, 왕소는 당황해 하다가 이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왕소는 결국 다시 신율에게 신세를 지게 됐다. 이때 신율은 왕소가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다 자신이 왕소에게 건넸던 행운의 징표를 발견하게 됐다. 그는 자신의 징표를 꺼내 보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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