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산업 >

한미원 3대 이사장에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 선임

(서울=뉴스1) 정성구 기자 | 2015-01-27 19:14 송고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3대 이사장으로 27일 선출됐다.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한미원)은 그동안 초·중·고등학교 방송반 활성화 사업, 노인복지관, 군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미디어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 VJ시민기자단 미디어교육 등 서울청소년환경영상예술제,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한 미디어심리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미디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오락기능을 통해 순기능과 역기능을 적절히 잘 활용해 미디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은 물론, 소외받는 자들이 소통하고 사회의 중심이 되는 데 사회적 기능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운하 이사장은 성균관대 대학원 무역학과를 수료했으며, 2000년 파나소닉코리아 창단 멤버로 입사 후 2010년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2012년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jsg@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