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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틴탑 니엘, 그간의 속마음 고백 “대인기피증 겪고 있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27 17:18 송고
제공=Mnet
제공=Mnet

그룹 틴탑의 니엘이 '4가지쇼'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니엘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스타이기 전에 22살 평범한 청년으로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틴탑의 프로듀서이자 선배 아이돌 가수인 신화의 앤디, 평소 사적인 만남을 자주 갖는다는 블락비의 박경, 팀 내에서 가장 많이 싸우면서 친해졌다는 틴탑의 엘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니엘은 인터뷰 도중 스스로를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밝히며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다. 대인기피증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니엘이 왜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고 여가시간에 방에만 주로 있게 됐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생애 첫 자작곡을 공개한다. 2월 솔로활동을 앞두고 있는 니엘의 미발매 솔로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아포가토'를 '4가지쇼'에서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틴탑 멤버 6명이 한자리에 모여 틴탑 활동에 대한 생각, 니엘이 솔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질투가 안 난다면 거짓말이지만 진심으로 잘 되길 응원한다"라는 멤버들의 격려에 니엘은 그간 해 온 가슴앓이를 고백한다. 그뿐만 아니라 니엘은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 대세녀 이국주와 이색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다.

한편 '4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속속들이 조명하는 민낯 스타 다큐멘터리이며,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khe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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