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Mnet |
그룹 틴탑의 니엘이 '4가지쇼'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니엘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스타이기 전에 22살 평범한 청년으로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니엘은 인터뷰 도중 스스로를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밝히며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다. 대인기피증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니엘이 왜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고 여가시간에 방에만 주로 있게 됐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생애 첫 자작곡을 공개한다. 2월 솔로활동을 앞두고 있는 니엘의 미발매 솔로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아포가토'를 '4가지쇼'에서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이밖에 틴탑 멤버 6명이 한자리에 모여 틴탑 활동에 대한 생각, 니엘이 솔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질투가 안 난다면 거짓말이지만 진심으로 잘 되길 응원한다"라는 멤버들의 격려에 니엘은 그간 해 온 가슴앓이를 고백한다. 그뿐만 아니라 니엘은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 대세녀 이국주와 이색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다.
한편 '4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속속들이 조명하는 민낯 스타 다큐멘터리이며,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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