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도핑 파문' 박태환, 남성호르몬제 투약 검찰 확인(1보)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2015-01-27 15:29 송고 | 2015-01-27 15:33 최종수정

'도핑 파문'에 휩싸인 수영 박태환 선수가 남성호르몬제를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두봉)는 박태환 선수가 작년 7월말 경 서울 모병원에서 '네비도' 남성호르몬 주사제를 맞았고, 그 안에 테스토스테론이란 금지약물이 함유돼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wooklee@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