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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오정동도매시장 24시 현장검사소 설치

(대전=뉴스1) 연제민 기자 | 2015-01-27 14:40 송고

대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헌)은 시민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농수산물 24시간 현장검사소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선제적 유통 농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사업에 전국 21개 시장 중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이 선정돼 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오정도매시장 반입 농수산물에 대한 경매 전 안전성 검사 강화를 위해 검사 분석 장비(GC 등)와 전문 인력을 확보해 농수산물 24시간 현장검사소를 설치,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현장검사소가 설치되면 도매시장 전체 반입농수산물에 대한 신속한 안전성검사가 더욱 강화돼 부적합 농산물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 차단이 가능하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yjm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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