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뉴욕개장] 그리스 좌파 집권·유로존 불안정 우려에 '약보합' 개장

(뉴욕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5-01-26 23:49 송고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News1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News1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약보합으로 장을 열었다.

그리스 총선에서 급진좌파 정당인 '시리자'가 승리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향후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가능성 등 유로존의 불안전성을 우려해 투심이 위축되고 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71(0.07%) 하락한 1만7659.89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23(0.11%) 내린 2049.59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7.05(0.15%) 하락한 4750.83에 거래 중이다.




acenes@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