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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이준, 상류층 부자로 출연 확정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26 19:00 송고
배우 유준상과 이준이 부자로 호흡을 맞춘다.

2월 말 방송될 SBS 새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은 아버지 ’한정호’ 역, 이준은 착한 아들 ’한인상‘ 역을 맡았다.
유준상은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최고의 귀족 교육을 받고 자란 법무법인 대표를 연기한다.

배우 이준이 SBS 새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의 아들로 출연한다. © 뉴스1스포츠 DB
배우 이준이 SBS 새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의 아들로 출연한다. © 뉴스1스포츠 DB


이준은 극 중 부모의 말을 법으로 알고 자란 착실한 청년이자 온실에서 자란 수재다.

상류 사회의 자손인 이준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의문의 여인을 아내로 맞으면서 난생 처음 겪는 일로 좌충우돌하며 인생을 배워나간다. 
누리꾼들은 "유준상 이준 기대된다", "드라마 빨리 보고싶다", "이준 파이팅 ", "유준상 이준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상류 사회의 이면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풍자하는 내용으로 2월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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