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는 교체 멤버로 이날 그라운드에 나서 상대 오른쪽 진영을 돌파한 뒤 손흥민에게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 줬고, 손흥민은 이날 두 골을 기록해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멤버 가운데 유일한 현역으로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차두리는 어느새 팀 내 최고 베테랑으로 코치진과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회 이후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힌 차두리의 축구 인생을 돌아봤다.
2015.01.26/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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