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 사나이´ 방송 장면 |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김용림이 며느리 김지영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멤버들이 훈련소에 입소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신체검사 결과에 따르면 김지영은 11kg, 보미는 5kg, 이다희는 1.5kg, 박하선과 강예원은 각각 2.1kg, 2.8kg 정도 프로필상 몸무게보다 더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김용림은 며느리 김지영에게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 좀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체력검사에서 김지영은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1.5km 뜀걸음을 완주하는 모습을 보였다.김지영은 "허리를 잘 관리하고 들어왔는데 팔굽혀펴기를 하는 순간 무리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남몰래 눈물을 훔쳤다.
이때 김용림은 "장하다, 내 며느리 지영아"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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