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힐러' 지창욱, 박민영 향한 애틋한 손길 '꿈결같은 로맨스'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1-26 13:03 송고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스킨십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진은 26일 지창욱 박민영의 백허그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후(지창욱 분)는 채영신(박민영 분)을 뒤에서 감싸듯 꼭 끌어 안고 있다. 채영신은 서정후의 다친 팔을 치료하고 있고, 서정후는 팔을 맡긴 채 영신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밀착 포옹한 두 사람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김종학프로덕션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김종학프로덕션


또 다른 사진에서 서정후는 이 모든 것이 꿈이 아님을 확인하려는 듯 채영신의 머리카락에 손을 뻗고 있다. 채영신을 향한 사랑이 담긴 서정후의 다정하고도 애틋한 손길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앞서 서정후와 채영신은 애절한 눈물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상황이다.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서정후와 채영신의 핑크빛 무드가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힐러' 제작진은 "지창욱과 박민영이 무르익은 호흡으로 실제 연인 같은 로맨틱한 장면을 그려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알콩달콩 가슴 설레는 두 사람의 러브신이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부탁했다.

'힐러'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reddgreen35@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