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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알고보니 대령의 손녀…“어린 시절 꿈은 경찰과 군인”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26 09:11 송고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박하선.(제공=MBC)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박하선.(제공=MBC)

배우 박하선이 자신의 할아버지가 군인이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에서는 멤버들이 논산 육군 훈련소 입소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입소에 앞서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면접을 가졌다. 박하선은 면접 자리에서 “어린 시절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라며 “직업 특성상 역할만 해봤다. 군인이 돼 보고 싶어 지원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다. 어떻게 생활하셨는지가 궁금하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할아버지에 대해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 출신,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대령의 손녀라 역시 다르더라”, “박하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박하선, 열심히 하긴 하는데 다소 융통성 없어서 답답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khe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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