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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 실제 몸무게, 프로필과 '전원 불일치'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25 23:45 송고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서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이지애,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f(x) 엠버의 입소기가 그려졌다.

이날 훈련소에 입소한 멤버들은 신체검사를 받았다. 첫 번째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자 멤버들은 모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체중계에 올라섰다.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의 실제 몸무게와 키가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진짜 사나이' 캡처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의 실제 몸무게와 키가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진짜 사나이' 캡처


신체검사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멤버 전원이 프로필상 몸무게와 달랐던 것. 먼저 김지영은 162cm에 56kg로 프로필상 몸무게와 11kg이 차이 났다. 윤보미는 163cm에 50kg, 이다희는 176cm에 55kg로 공개됐다.

박하선은 163cm에 47kg, 강예원은 162cm에 48kg, 이지애는 163cm에 51kg, 엠버는 165cm에 56kg로 측정됐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옷 입고 체중계에 올라가서 그런 게 아닐까", "진짜 사나이, 전원 다 다르다니 충격이네" "진짜 사나이, 몸무게 공개 웃긴다", "진짜 사나이 김지영, 11kg 차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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