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개그콘서트' 박성광, 박지선에 "너는 내가 꼭 안은 여자" 오글 멘트

(서울=뉴스1스포츠) 박윤진 기자 | 2015-01-25 23:00 송고

박성광과 박지선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박성광은 25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크레이지 러브'에서 "군대에 간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은 김지선에게 "기다려달라는 말은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못 들은 척하던 박지선은 "기다릴 수 있다"라고 말해 박성광을 괴롭게 했고, 박성광은 "더 강한 남자가 돼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박성광과 박지선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확인했다. © 뉴스1스포츠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박성광과 박지선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확인했다. © 뉴스1스포츠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두 사람의 오글거리는 사랑싸움도 벌어졌다. 박성광에게 음식을 나르던 미모의 종업원에게 박지선은 샘을 냈고 "얼굴 갈아엎은 여자"라며 모욕감을 줬다. 이어 박지선은 박성광에게 "나는 네게 뭐냐"고 따져 물었고 그는 "너는 내가 꼭 안은 여자"라고 멘트를 날려 듣는 이들의 귀를 간지럽혔다.


yjpark@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