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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열애설, 유출된 스티커 사진보니 '궁딩 팡팡'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25 19:05 송고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과 찍은 스티커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주은 지 한 달 됐다"고 해당의 출처를 밝혔다. 스티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와 함께 '70일', '궁딩팡팡'이라는 글귀가 담겨있다.

스티커 사진과 별개로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왔다. 글쓴이는 "코엑스에 영화 보러 갔다가 전현무를 봤다. 여자 친구인지 전현무한테 팔짱 끼고 팔랑거리며 걸어오더라. 근데 너무 웃긴 게 전현무는 가리려고 가린다는 게 그 사람 많은 코엑스몰 안 눈에 확 띄게 더블버튼 정장에 얼굴을 반 가리는 검은 선글라스 끼고 고개는 어정쩡하게 숙였다. 눈치 보며 걷다가 스티커 사진 찍는 숍에 들어가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다. © 뉴스1스포츠 / 온라인 커뮤니티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다. © 뉴스1스포츠 / 온라인 커뮤니티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인터넷상에 떠도는 스티커 사진은 전현무 본인이 맞다. 또 양정원씨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 스티커 사진만 보면 보통 사이는 아닌데",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 썸이 끝났나?",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 양정원 입장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러브 싱크로'는 여성 출연자가 자신의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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