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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이본, 둘 사이 묘한 기류? '하하 폭로'

(서울=뉴스1스포츠) 박윤진 기자 | 2015-01-25 15:52 송고

김정남 이본의 관계가 화제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 특집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토토가')단톡방이 난리다. 계속 축제다. 그런데 약간 정남형이 본이 누나를 꼬시는 듯 하다. 내가 멀리서 지켜봤는데 약간 그런 게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하가 김정남의 사심 의혹을 밝혔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하하가 김정남의 사심 의혹을 밝혔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하하는 "이재훈 형이 이본 누나에게 '밥 사줘'라고 했다. 이본 누나가 '언제든지'라고 답했더니, 갑자기 정남이 형이 '나는, 나는'이라고 말했다"며 사심 의혹을 제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남 이본, 핑크빛 모드인가", "김정남 이본, 단톡방이 따로 있구나", "김정남 이본, 잘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다", "김정남 이본, '토토가' 1호 커플 탄생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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