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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사귄지 70일? 스티커사진 유출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1-25 10:48 송고 | 2015-01-25 10:49 최종수정

전현무과 양정원의 다정한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누리꾼이 발견하면서 퍼지기 시작했다. 스티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70일',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방송인 전현무과 배우 양정원의 다정한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다. © 뉴스1스포츠 /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전현무과 배우 양정원의 다정한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다. © 뉴스1스포츠 / 온라인 커뮤니티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러브 싱크로'는 여성 출연자가 자신의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보고 싶었다"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어필했다.

누리꾼들은 "전현무 양정원 사귀나?", "전현무 양정원 스티커 올린 사람 대박이다", "설리와 최자처럼 스티커 사진으로 강제 열애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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